오대산 월정사, 장애인 유튜버 성장 지원 ‘우리가 Green 꿈은 오대?’ 개최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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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6-27 09:10 조회33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 월정사, 장애인 유튜버 성장 지원 ‘우리가 Green 꿈은 오대?’ 개최
- 최승한 기자
- 승인 2026.06.25 16:20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가 포스코DX,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 '우리가 GREEN꿈은 오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DX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꿈을Green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열린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 각지와 제주에서 참가한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42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월정사 자연명상마을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월정사와 상원사, 오대산 전나무숲길 등을 배경으로 콘텐츠를 직접 촬영하고, 월정사 화엄루에 마련된 편집실에서 영상 제작과 편집을 진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본선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밤을 새울 정도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참가자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역량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은 교육생 부문과 공모전 부문, 생성형 AI 특별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생 부문 최우수상은 '오대산 월정사 천년의 시간을 걷다'를 제작한 문형태·정승운 팀이 수상했으며, 공모전 부문 최우수상은 '천년의 숲길, 소리로 걷다'를 제작한 박영희·최윤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생성형 AI 특별상에서는 '숲의 기억'을 제작한 박운영·함예진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장애인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월정사 문화국장 해인스님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 성과 공유를 넘어 모두가 연결돼 서로를 비추는 화엄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공동체를 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인드라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국립공원의 자연과 월정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이끄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BS NEWS/ 최승한 기자
출처 :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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