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平昌)!

​생명을 이어가는 엄마의 땅이며

한반도 오천년 역사 백년만에 찾은 영혼의 안식처인

평창은 응답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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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인 사람이 광화문 촛불혁명으로

평창올림픽에서 발아하여 판문점을 지나

평양에 도착한 평창의 메시지가

무술년의 해가 저물도록 정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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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의 종자 씨앗을 보존하는

종자은행은 70년을 버티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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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주의 아담스미스 사상으로

영국의 해군 지배력을 앞세워 점령한

홍콩, 마카오가 반환 된지 오래며

공산주의 막스 레닌사상으로

세계의 사분의 삼을 붉게 물들었으나

실패하여 러시아, 중국등이 개혁 개방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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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의 빛이 평창사상과 정신으로

미래세대의 물결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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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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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병자호란 속에서도

임진왜란 속에서도 살아오며 버텨온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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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민족의 자랑이며 긍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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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역사 속에

단 한번도 외국을 침범하거나 점령한 역사가 없으며

지배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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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의 광화문 촛불은 다 알고 있으며

변화속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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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속의 확실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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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016. 11.8 당선이후

유엔 연설에서 로켓트맨의 발언과 코피작전, 참수작전등과

북미간 책상위의 핵단추의 크고 작은 것을 겨루웠던

일촉즉발의 핵위기속에서

천재일우로 평창사상과 정신이 발아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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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되돌릴 수 없으며 평창은 응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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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그러나 기대하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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