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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과 기생(寄生)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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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19 12:34 조회2,8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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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과 기생(寄生)>


경자(庚子)년 새해부터 코로나19 전염과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으로 온세상이 들썩거리고 있다.


삶(生)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전인류에게 던지는 화두가 중요하다.


지구상에는 25만 종류의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한다.

즉 나족(裸族)과 갑족(甲族) 인족(鱗族) 봉족(鳳族) 모족(毛族) 우족(羽族)

등으로 크게 분류하여 용(龍).봉(鳳).구(龜).린(麟) 돌속에 인간이 살고 있다고 하였다.


작년 기해(己亥)년 돼지띠의 해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금년 경자(庚子)년 쥐띠의 해에는 년초부터 박쥐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우리 인류를 당황하게 하고 있다.


우리 인류는 이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生)과 삶의 귀중함과 생명체(生命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또한 우주안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상생방안을 강구하고 연구하여야 한다.


상생에 반하여 기생충은 삶의 방식이 다른생명체에 기대어서 생명을 영위하는 것이다.

같은 삶이지만 기생충은 어떠한 거대한 생체속에 의탁하는 삶이다.


금번 오스카 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빈부격차의 서민의 삶을 작품화한 것으로 이시대의 우리 인류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공감하는 점이 크다고 생각한다.


불교 즉 부처님의 근본정신은 자비실천이 첫 번째 계율이며

유교의 근본정신도 인의(仁義)가 첫 번째 덕목이다.

현대인류가 이러한 상생의 정신 자비의 정신이 메말라 있다는 것이다.


이모든 것은 우리 인류정신이 자비와 사랑이 결핍되고 잘못된 삶의

방식으로 인하여 초래한 것이다.


경자년 흰쥐의 다산과 복록의 덕목으로 부유한 우리 인류가 행복하게 살면서 상생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흰쥐의 날쌔고 젠틀한 쥐가 있는 반면에 생쥐,들쥐,두더쥐,다람쥐등 많은 종류의 쥐중에 박쥐의 전염병인 코로나 19도 인류가 고민하고 대처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써 대처하면서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기생충이란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으로 만족할것이 아니라 그내면에

또 우리 인류내면의 뜻과 상생의 뜻과 빈부격차 해소 등의

또 상생이란 뜻을 이행하여야 한다.


금년 코로나 19와 기생충의 오스카상 수상으로 한민족의 상생의 정신이 세계인류가 지향해 나아갈 선구자의 국민이 되도록 정진하자.


기생(寄生)이란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먹고 사는것이며

또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남에게 덧붙어서 살아가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상생(相生)이란 서로서로 도우면서 배려하면서 삶을 살아 가는 것이며

불교의 화엄(華嚴)의 뜻이다.

기생충이 봉준호의 작품상,감독상등 4개부문의 오스카상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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