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와 오미크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2 10:58 조회1,89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음력으로 동짓달 즉 음력 11월 초하루 날이므로 동지(冬至)에 대하여 같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동지는 양 12월 22일이며 음력으로는
11월 19일 수요일 00시 58분입니다
이날은 일년중 낮과밤의 길이가 똑같고 이날
이시간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져서 하지(夏至)때
까지 계속되며 동지(冬至)인
이날로부터 새해인 임인년(壬寅年)의 시작입니다. 그리하여 한살을 더 먹게 되고 팥죽을
쓰고 찹쌀과 옥수수로 옹샘이를 만들어 부정함과 불결한것을 척결하여 팥죽을 도량이나 으슥하고 불결한곳에 뿌려서 잡귀와 불결함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이날또한 팥죽을 먹어서 내몸속에 있는 불결한 것을 배설하고 씻어내는 법입니다.
또한 집집마다 새해달력을 걸어놓고 새해풍년
농사와 각가정 집집마다 새해와 함께
새해사업을 설계계획하고 길상함을 기원합니다
또한 팥죽을 식구들이 모두모여 섭취하므로
개인이나 식구들과 가족구성원들이 일년동안
체내에 누적 적재된 부정한 것을 배설함으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부정한 오물등을 걸러내 배설하는 것입니다.
새해는 임인년 호랑이띠의 햇머리로
깊은산속에서 호랑이가 내려오는 해로써
요즈음 민가에서는 「범 내려온다는」
가요가 불려지기도 합니다.
호랑이와 범은 길상한 동물로써
사찰의 삼성각(三聖閣)에는 호랑이와 범이 탱화로 모셔져 있기도 합니다.
지금 나이지리아 등에서 새로 발생한 변이형
오미크론이 발병되어 매일 오천명대로
의료체계의 부담이 우려스럽고 또한 국민생활의 일상회복을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새해 1월말이면 1만명 이상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천세력의 임인년은 육십년 만에 돌아오는
길상의 해인것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가정에 항상 길상하고
다행다복하시고 코로나 19와 오미크론이 조속 소멸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금 인류는 최근 코로나 19 변형인 델타에
이어서 오미크론으로 더욱기승하고 요양원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국민생활의 정상회복 1달만에 제5차위험의
5천명대 오미크론으로 재택치료자 1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병상은 포화상태이며 국민의 삶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 다같이 이난국을 극복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