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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간 탄허(呑虛)대선사 시봉 이야기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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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행스님 작성일18-04-30 09:38 조회2,955회 댓글0건

본문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

탄허 대선사의 44년 전 예언이 지금 적중하고 있다

 


                    

                   탄허(呑虛)대선사 시봉 이야기

원행(遠行) 지음

발행일 2018. 05. 01

신국판 양장 | 474| 20,000

ISBN 978-89-92243-88-9 03810

에세이스트 출판사

서울 종로구 운니동 65-1 908

T. 02-764-7941, F. 02-764-7954

 

 

 

저자 원행스님은 탄허 대선사를 오랜 세월 가장 지근거리에서 시봉했다. 이 책은 대선사의 일상적 수행의 모습을 가감 없이 소박하게 진술함으로써 신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친근감을 더하여 주면서 수행승 이전에 학자이며 선각자로서의 탄허를 집중 조망한다.

탄허는 44년 전에 이미 예언한 바 있다.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이 개최된 뒤 놀랍게도 세계인들의 시선은 지금 우리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 평화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 것은 탄허 대선사가 주석하며 화엄경역경 사업에 온 생애를 바쳤던 신령한 땅, 강원도 평창이라는 점도 매우 놀랍다. 우리나라가 세계의 정신적 중심국이 될 것이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하여 세계의 윤리적 모범이 되리라는 탄허 대선사의 예언은 불과 넉 달 전만 해도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이미 코앞에 당도해 있다.

저자 원행스님은 이렇게 급변하는 세계의 정세를 우리는 어떻게 선도해갈 것인가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저자>/원행(遠行)  

불교 경전과 염불 소리에 이끌려 약관의 나이에 오대산 월정사로 출가해 한암스님, 탄허스님, 만화스님의 법통을 이어받아 수행정진하다. 불교종단 분규와 비구·대처 불교 분규와 10·27 불교법난, 월정사 분규 사태 등으로 몸과 마음을 크게 다치다. 오대산의 큰 별, 탄허스님과 은사 만화스님이 열반하시자 49재를 모신 다음, 2의 출가로 가야산 해인사로 가서 성철스님 문하에서 팔만대장경 장주 소임을 맡고 있던 어느 날, 꿈에 탄허스님의 벼락같은 현몽이 있고 그 현몽을 받들어 대전의 자광사로 가다.

자광사를 중창불사하고, 다시 월정사로 돌아와 부주지 소임을 겸하며 동해시 삼화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을 때 운명적으로 삼화사 노사나철불을 친견하다. 이후 원주 치악산 구룡사 주지로 부임해 원주불교대학을 개설하고, 경찰불자들을 위하여 원주경찰서 경승실을 새롭게 장엄하는 등 대중 포교에 힘쓰고 있을 때, 하필이면 탄허스님 법어집을 출간하는 날 구룡사 대웅전이 전소되다. 대웅전 중창 불사를 마치고 월정사 심검당으로 돌아와 수행승의 희비를 회고하다.

10.27불교법난 피해자 대표이며, 박근혜 정부의 출범 1년 뒤 조계종 1012인을 대표하여 시국선언문을 낭독한 바 있다. 5.18 기념 추모사에선 오늘 촛불혁명이 동학과 5.18민주화 운동의 완성이라고 하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20117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123차 총회에서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 순간 그곳에 있었고, 이후 평창올림픽이 세계 평화의 올림픽이 되어야 한다는 논지의 시론을 몇 년 동안이나 신문에 발표해왔다.

저서 : 월정사 멍청이』 『월정사 탑돌이』 『10.27불교법란』 『눈썹돌리는 소리』 『만화희찬스님 시봉이야기

원행 홈페이지 주소 : http://www.whlee.kr

e-mail: wh12050@naver.com

 

 

 

차례

 

004 서문

 

1

016 출가의 길

020 첫 화두, 멍청이가 되어라

023 탄허 큰스님 시봉

026 75

030 강릉 단오제와 막국수

035 내가 가느냐? 차가 가느냐?

040 마지막 일필휘지

043 3개월, 3, 30모친 장례식에서

046 만두 불심(佛心)

048 고래 입 속 작은 새우

050 바둑

052 천 개의 달

056 천진보살

 

2

060 한암 대선사와의 법연(法緣)

071 7년 공부 끝에 노장(老壯)과 유불선 회통

082 큰스님의 상좌 교육법

088 망문문진(望聞問診)

090 첫잠 깨면

093 천지 아래 모두 물어라

100 탄허체

106 시은(施恩)은 무서운 것이니

108 다시 읽는 탄허록

120 인재양성이 곧 국가의 미래

134 후학양성의 역사

 

3

144 박정희 대통령에게 제시한 3대 정책

148 박정희 대통령 회갑 선물 유묵

151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의 방산굴 독대

154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지켜지지 않은 약속

158 세계의 중심,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시오

162 이기붕 부통령과의 일화

164 씨알의 소리함석헌

168 지학순 주교와 무위당 장일순

172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의 영광

 

4

178 한마음 선원 대행스님과의 인연

184 역술 대가들과의 교류

190 익성회(溺誠會) 박재원 회장

195 원일민립당(圓一民立黨) 창당

199 1만근을 들어올리는 저울추

211 희망을 여는 방편으로서의 예언

221 대한민국은 지금 20대 청년의 시대

231 6.25 전쟁을 1년 전 내다보다

 

5

242 한반도 새 중심지는 계룡산

245 삼척 영은사 일소굴(一笑窟)

254 세검정의 흥선대원군 별장

263 안암동 대원암

270 인의자실(忍衣慈室)

272 10.27불교법난과 탄허 큰스님

277 1981년 월정사 분규의 소용돌이

287 일체무언(一切無言)!

 

6

298 잡초만 무성한 자광사 10년의 중창불사

302 평생을 바치신 역경 불사의 의미

317 화엄사상과 월정사 적광전(寂光殿)

323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과의 법연(法緣)

332 50년에 걸친 월정사 중창불사의 역사

340 혼백이 빠진 현대사회를 향하여

 

7

346 목변문(木變文)

349 5.18 추모사

353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사

355 201311월 시국선언문

359 평창을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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