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대회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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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3 17:10 조회1,428회 댓글0건본문
승려대회 법문
중생제불불상침 (衆生諸佛不相侵) 이며
산자고혜수자심 (山自高兮水自沈) 이로다
만별천차명저사 (萬別千差明低事) 이니
자고제처백화신 (鷓鷎蹄處白花新) 이로다
중생과 모든 부처님이 서로 침범하지 아니하며
산은 스스로 높고 물은 스스로 깊음이로다.
만가지 천가지로 다름이 모두 이 진리를 밝힘이니
자고새 우는 곳에 백 가지 꽃이 새롭도다.
모든 불자여,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계에 두루 하게끔
일심동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생이 화합하니
법화(法華)의 향기가 시방세계에 진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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