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에 

다시 동체대비 생명주의 

화엄사상을 제창한다. 

46억년 지구촌 역사속에서 

많은 주의와 사상이 있었다.

주역에 6000년전 에는 

하늘을 중심으로 한 사상과 

3000년전 에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상과 

120년전 부터는 

땅을 중심으로 한 사상과 주의가 있었다.

근래에는 알고리즘에 의한 알고리즘의 인류가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민주주의 근본 탄생지인 

미국과 영국, 유럽에서 까지도 

민주주의 위기를 봉착하고 있다. 

일찍이 탄허 큰스님께서는 

21C 대안사상으로 

불교의 동체대비 자비생명의 화엄사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에서 10년 동안 

대방광불 화엄경을 역경하며 

주역사상을 중심으로 

인촌문화상과 국민훈장을 수상한바 있다. 

탄허 큰스님께서 열반하신지 50여년, 

반세기가 지난 이즘에 

다시 한번 

한반도와 세계 인류의 주의와 사상을 조명하고 싶다.

탄허 큰스님께서는 

인류의 생명이 살아가는데 

많은 변천사가 있었으며, 

영국의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 의해 

해군력으로 

인도와 홍콩 마카오를 점령 한적 있으며, 

막스레린 공산주의로 

지구의 4분의 3을 붉게 물들었으나 실패하였고, 

민주주의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지금 인류를 알고리즘에 의하여 위기를 맞고 있다. 

과연 한반도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되묻고 싶다. 

인류의 미래는 참으로 어둡기만 하다. 

IT산업과 BIO산업과 반도체 산업으로 

한국의 국민정신은 

그 어느때보다 수승하며 

K.칼췌 전통문화와 방탄소년단, 손흥민선수등 

한국의 청년정신 문화에 

공감과 찬탄을 드리는 바이다. 

우리 다 같이 다시 시작하여 출발하자. 

인류를 구할 현대의 주의와 사상을 

또 인류정신 문화를 계도하고 안내 할 것은 

동체대비 자비생명 주의인 화엄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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