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백우년(白牛年)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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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10 08:19 조회2,528회 댓글0건본문
2021년 신축년은
길상의 흰소(白牛)년으로
소는 우리에게 이익을 주고
소의 하품을 제외하고
길한 동물이다
소의 종류는
황소 흙소 칡소등 많은 종류의 소 이지만
횐소는 백의 민족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이익되게 하는 동물입니다.
불교에서는
심우도(尋牛圖)라는
소를 찾는 즉 마음을 소에 비유하여
수행과정을 그려서
마음을 찾는 견적(見跡)에서 시작되는 비유도
법당 주변 벽화에 그려놓아서
흙소가 흰소로 변하여 기우귀가(奇牛歸家)하여
성불과 함께 입전수수 즉 중생속으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금년은 흰소와 더불어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전 인류가 일상의 행복을 찾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100만분의 일인 길한 소다
호시우행(虎視牛行)
호시우행은
‘호랑이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다
순천 송광사에 있는 자눌스님의 비석에 새겨져
그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고려 중기
불교계 문제를 직시하고
개혁에 앞장선 지눌스님의 생애를 표현한 것으로
상황을 예리하게 꿰뚫어보며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 것을 강조할 때 쓰인다.
백우금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능곡에 있으며,
조선 왕조의 태동을 예언한 백우금관의 전설
(백마리 소 대신 흰소와 금관 대신 보리짚으로 관을 만들어 사용)이 있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 양무장군의 묘로서,
1899년에 영경묘와 같이
묘소를 수축, 비각과 목조대왕 구거지 비각을 건축하였다.
특히 이 일대는 울창한 송림과 원시림으로
산림욕이 적당하며 인근에 관광농원이 있다.
전주이씨 실존묘로서
남한에서는 최고의 시조묘이며
매년 4월 20일
전주이씨 대종 종약원 주관으로 제향을 올린다.
미래가 온다
코로나19 사태는
미래가 다가오는 속도를 급격하게 높여놓았다.
우리들의 생각과 상상력의 탄력성과 과감성도
이에 맞춰 급격하게 늘어나야 한다.
1920년대의 세계가 범했던 어리석음을
2021년대에 되풀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도전이
펼쳐질 2021년을 과함한 응전의 자세로 맞도록 하자.
결 론
이시대의 많은 시성(詩聖)인등과 철인(哲人)등이
동방(東方)에서 불빛이 보인다 하였으며
초대 종정 한암(漢岩)스님과 탄허(呑虛)스님께서는
세계를 지도하고 선도할 국민은 한국인이라 하였으며
인류 구제의 길은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등이 아니고
동체대비 생명과 화엄사상만이 우주인류를 구제한다고 천명하였다.
위기는 기회인 것이며
우리국민 다같이 백우년에
첫째 국민의 민생(경제난)에 주력하고
둘째 국민의 건강(백신확보)에 주력하고
셋째 국민의 통합(지방선거)에 주력하자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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