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易学)속의 국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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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1 06:45 조회1,306회 댓글0건본문
역학의 원리에 풀이하면
우리나라와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현상을 보면
중국은 진방(震方)이오 장남(長男)입니다.
장남이란 노총각을 말하는데
그래서 소녀인 미국과 장남인 중국은
후천의 원리에 의해서
얼마동안 관계가 지속될 것이나
오랫동안 유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역학적 추리로 보면
중·소 전쟁의 발생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한편 소련은 감방(坎方)이고 중남(中男)인데
장남인 중국과 중남인 소련이 같은 양이기 때문에
서로 조화할 수 없고 대립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소련과 베트남의 관계에서도 알아볼 수 있고
미국과 월남의 관계에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월남공산화 이후
월맹과 월남 모두
중공 보다는 소련과 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월남이 중녀(中女)로서
중남인 소련과 음양이 잘 조화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미국과 월남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나는 이미 1965년에
미국이 월남에 개입을 확대해 나가게 되자
미국은 월남에서 망신만 당하고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 가있는 행원스님이
그때 그게 무슨 말씀이냐고 하면서
미국의 핵무기 하나면
월남은 꼼짝 못할 것이라고 반문했습니다.
1970년 내가 일본에 갔을 때
그곳에서 행원스님을 다시 만났더니
그 때 내 예언이 어떻게
그렇게 잘 적중될 수 있었느냐고
다시 한번 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역학의 원리로 보면
미국의 월남전 개입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소녀인 미국과 중녀인 월남이
같은 음으로서 서로 조화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학의 오행으로 보더라도
월남은 이방(离方)인 남쪽인데
이는 곧 화(火)로 풉니다.
반면 미국은 금(金)인데
금이 불(火)에 들어가면 녹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것을 역학에서는 화극금(火克金)이라 합니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서
나는 미국의 국력이 아무리 크더라도
월남전에서 실패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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