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심평정(心平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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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01 09:10 조회1,66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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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우리가 지금 보는 것이 정신이라고 할 것 같으면
눈은 물질이며, 듣는 것이 정신이라고 하면
귀는 정신 보는 정신이 그대로 발휘 될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발휘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안구와 고막이 끝까지 물질이지만
그 물질을 통하지 않고는 볼 수 없고 들을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물질과 정신은 언제나 맞붙어 다니게 되어 있지,
어떤 것이 먼저요 어떤 것이 뒤요 따지기가 곤란한 것입니다.
이는 불교뿐 아니라
어떤 성인이든지 다 그렇게 말씀했을 것입니다.
물질을 좀 천시하고 정신면을 치중한 것은
유치원 학생 어린애들을 위해서 한 말일 것입니다.
우리는 인지가 발달 된다고 하지만
성인이 볼 때 인지가 발달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물질적으로는 발달 되었지만,
정신적으로는 희박해 지는 것이 현시대의 조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가 내려갈수록,
물질이 발달될수록 망상이 더 많고
도 닦기가 어려워 지는 거죠.
이러한 세간 속말의 조류인 세지 총명
즉 세상 지혜로
말 잘하고 총명 있는 것으로는
도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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